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태일'이라는 사람을 낳아으나, 가슴에 묻은 채 평생을 살아오셨는데,
이제야 그 짐을 내려놓으셨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Posted by 티리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