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처음 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는 말을 들었다.
최근 5년간 정권을 잡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짧고 강렬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논리는 간단하다.
의도가 좋을 경우, 결과는 두가지다. 좋거나 나쁘거나.
의도가 좋고 결과가 좋으면 '유능'이다.
하지만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가 안좋으면 '무능'이다.
그러나 '부패'는 무조건 '악의'에서 시작한다.
나 혼자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그 '이기심'에서 시작되는게 바로 부패다.
절대로 그런 부패는 흔히 말하는 '착한 마음'에서 시작될 수 없다.
자. 그럼 결론적으로 보자.
차라리 무능하면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반반은 된다.
기본적으로 선의에서 시작했지만, 못한 것이니까. 그게 무능이니까.
하지만 부패한 것은 무조건 나쁜 결과다.
처음부터 악의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에 결단코 좋은 결과란 없다.
아주 간단한 논리다.
고로 절대로 부패는 무능보다 나을 수 없다.
무능은 개선의 여지라도 있지만, 부패는 개선의 여지가 없으니까.
또한 유능하고 부패하다면, 그 유능함은 자신의 악의와 이기적 욕구를충족시키는데 쓰이지, 절대로 당신들의 이익과 권리를 위해서 쓰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는 말을 들었다.
최근 5년간 정권을 잡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짧고 강렬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논리는 간단하다.
의도가 좋을 경우, 결과는 두가지다. 좋거나 나쁘거나.
의도가 좋고 결과가 좋으면 '유능'이다.
하지만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가 안좋으면 '무능'이다.
그러나 '부패'는 무조건 '악의'에서 시작한다.
나 혼자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그 '이기심'에서 시작되는게 바로 부패다.
절대로 그런 부패는 흔히 말하는 '착한 마음'에서 시작될 수 없다.
자. 그럼 결론적으로 보자.
차라리 무능하면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반반은 된다.
기본적으로 선의에서 시작했지만, 못한 것이니까. 그게 무능이니까.
하지만 부패한 것은 무조건 나쁜 결과다.
처음부터 악의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에 결단코 좋은 결과란 없다.
아주 간단한 논리다.
고로 절대로 부패는 무능보다 나을 수 없다.
무능은 개선의 여지라도 있지만, 부패는 개선의 여지가 없으니까.
또한 유능하고 부패하다면, 그 유능함은 자신의 악의와 이기적 욕구를충족시키는데 쓰이지, 절대로 당신들의 이익과 권리를 위해서 쓰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